미소신협 제26차 정기총회 개최

김경식 이사장 및 전 임원 재 선출 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2/12 [13: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2/12 [13:06]
미소신협 제26차 정기총회 개최
김경식 이사장 및 전 임원 재 선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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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금융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으며 안정적인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미소신협이 지난 2월 11일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많은 조합원 및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된 총회는 1부는 기념식으로 진행되어 국민의례와 연혁보고가 있었으며 내빈소개와 우수 조합원 및 우수직원들에게 시상이 진행됐고 김경식 이사장의 기념사 및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 졌다.

한편 2부로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성원 보고 등 본회의 개회에 이어 종합감사 승인, 사업실적 결산 승인, 인여금 처분 승인과 2018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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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임원선출은 모든 임원들이 정수로 출마하게 됨으로서 김경식 이사장, 최석권 부이사장을 비롯해 김진덕, 김종업, 정광순 이사와 윤덕배, 차대복 감사가 회원들의 박수로 재 선출 됐다.

이 자리에서 김경식 이사장은 “지난 8년 동안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해왔으며 조합원 님들께서 4년의 기회를 더 주셔서 임원들과 함께 어께동무 하며 호흡을 맞추어 잘 꾸려 나가겠다.”라고 말하고 “이사장 재직 8년 동안 신협에 나무를 심었는데 그동안 나무가 잘 자라서 뿌리도 내리고 가지도 무성해졌으며 남은 임기 4년 동안 꽃을 잘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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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신협은 지난 1991년 목감신협 협동조합으로 창립하여 1992년 재무부 인가를 받아 사업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많은 성장을 이뤄왔으며 김경식 이사장은 지난 2010년 18차 정기총회에서 6대 이사장에 선출되어 현재까지 7대 이사장으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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