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시흥지역 8개 클럽 합동 주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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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시흥1지구(지역대표 신종영), 시흥2지구(지역대표 조형래)는 지난 16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 홀에서 지역 8개 클럽이 함께 한가운데 국제로타리클럽 창립 113주년 기념 합동 주회를 가졌다.

3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가운데 진행된 이날 합동주회는 지역대표와 각 클럽 회장들이 입장에 이어 신종영 시흥1지역 대표의 개회 타종으로 합동주회의 막을 열었으며 시흥중앙로타리 김영진 회장의 로타리 강령 낭독과 정연나 시흥서해로타리 회장의 로타리 네 가지 표준 제창에 이어 로타리송 제창 등이 진행됐으며 조형래 시흥2지역대표의 내빈 소개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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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수회원에게는 김용진 총재표창을 비롯해 시흥시장 및 국회의원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시흥로타리 클럽 남병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행사에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우리들이 갖고 있는 작은 사랑이 지역사회에 전달되어 세계가 변화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라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지원 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고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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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치사에 나선 김용진 총재는 “로타리는 지난 20세기 초 작은 불씨로 시작되어 인류가 이룬 조직 중 가장 숭고한 조직으로 발전ㅁ 됐으며 지구촌을 이끌어온 보람찬 초아의 봉사이다.”라며 진정한 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영 시흥1지역대표, 조형래 시흥 2지역대표 등의 기념사가 계속 됐으며 조정식 국회의원과 염명자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 등은 축사를 통해 “지역 17개 동에 10대씩의 실버카를 증정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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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동주회에서는 지구보조금 전달 사업으로 실버카 170대를 구입해 각동에 전달했으며 이번 기증에는 시흥시1%복지재단도 후원 참여하여 로타리의 지역 봉사사업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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