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시장 상인회 사랑의 후원품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1/05 [15: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05 [15:04]
삼미시장 상인회 사랑의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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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시장 상인회(회장 박춘기)는 12월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10kg 10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전달하였다. 

삼미시장 상인회는 삼미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들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시장 상인들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달된 후원품은 시흥시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되어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삼미시장 상인회 박춘기 회장은 “시장의 쾌적한 장보기를 위한 아케이드 준공 기념행사 자리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상인회 여러분들의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가 출연하여 설립한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을 모아 연간 3만여명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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