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니어클럽(관장 이순남)은 1월 3일 시흥시니어클럽 전직원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하하·호호 자원봉사단, 은빛누리기자단,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작년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무술년 한해를 힘차게 내딛기 위해 개최한 이날 시무식은 2018년 시흥시니어클럽 승진자에 대한 발령장 수여와, 이순남 관장의 신년인사, 어르신들의 덕담 및 시흥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고, 행사 후에는 시무식에 참석하신 분들께 떡국과 떡을 손수 대접하여 감사인사와 새해인사를 주고받는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남 관장은 신년인사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노인일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2018년에는 노인일자리 운영과 더불어 어르신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폭을 넓혀 어르신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은빛누리기자단 이만균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및 창출을 위한 시흥시니어클럽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흥시니어클럽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한편, 시흥시니어클럽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일자리 수는 공익활동 499명, 인력파견형 200명, 시장형사업 280명, 고유사업 331명, 총 1,310여개로 올해 활발한 움직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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