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골프클럽 회장 이.취임식 열려

최연이 회장 이임, 정성래 회장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1/02 [16: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02 [16:11]
시흥 골프클럽 회장 이.취임식 열려
최연이 회장 이임, 정성래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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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의 명품 골프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흥 골프클럽은 지난 20일 정왕동 파티 인하우스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2017년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연회장을 가득 메운 축하객 속에서 펼쳐진 이.취임식에는 골프클럽 회원 및 가족은 물론 지역 인사와 체육 관계자 등의 축하 속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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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래 취임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최연이 회장의 공로 회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감사의 선물 전달이 진행됐으며 최연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제가 5년에 기간 동안 시흥시골프협회 회장과 시흥 골프클럽 회장을 잘 맡아 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에 많은 주요 인사들의 지도와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배려 덕택이다.”라고 고마움을 잔 하고 “임원들의 고생으로 골프클럽이 지역에 명품 골프클럽이 가능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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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성래 신임 회장은 시흥 골프클럽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시흥 카네기와 경기카네기 등 대외적으로 큰일을 해 오신 인물로 시흥 골프클럽을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며.”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클럽 명예회원이며 마이웨이로 이름이 잘 알려진 가수 윤태규 씨와 가수 양혜승 씨가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특히 양혜승 씨의 최신 곡 ‘언니 멋져’는 최선례 회원 등이 함께 안무를 소화 해내 한껏 축하의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한편 정성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흥 골프클럽에 활성화와 회원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상조 분과를 운영하고 회원들 간의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여 더욱 활성화된 골프클럽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임원들의 위촉장 전달과 시흥 골프클럽에서 양성하고 있는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가 전달됐으며 이어 3부 송년회는 이철수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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