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시흥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열려

시흥시청 늠내 홀 서 지도자 축제로 펼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1/02 [15:5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02 [15:53]
2017년 시흥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열려
시흥시청 늠내 홀 서 지도자 축제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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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새마을회(회장 오세관)는 지난 19일 시흥시청 늠내 홀에서 2017년 시흥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펼쳤다.

이날 행사 전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타 동아리와 장곡동 새마을 부녀회장의 자녀인 ( )군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양미금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단체 기입장에 이어 김근한 시흥시 새마을지도자 회장의 내빈소개와 새마을 결산 보고가 있었으며 개회가 선언됐으며 오세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새마을 활동에 몸을 아끼지 않고 수고해주신 새마을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내빈 축사에 이어 강한성 센트럴병원 부원장의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모범 가정패 전달과 각종 우수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선자, 방정일 회원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영심, 김용철, 이난 구, 김용신, 소수경 회원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새마을 운동 종합평가에서는 은행동이 최우수상을 신현동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목감동은 장려상을 수상했고, 지역 새마을운동 평가에서는 신현동이 최우수상을, 부녀 새마을운동 평가에서는 목감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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