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시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12월 26일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전달하였다.
시사회는 환경정화 및 산행활동, 갯골 지킴이 활동들을 하며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나가고 있다. 또한 시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거나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시사회 김수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지역의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시흥의 이웃들을 돕는 일에 더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시사회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어 전해질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가 출연하여 설립한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을 모아 연간 3만여명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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