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목감 중앙근린공원내 자율방범초소에서는 김윤식 시장, 조원의, 김태경 시의원, 시관계자, 경찰관계자, 주민등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안광수 방범대 사무장의 사회로 지대장 이.취임식과 초소 개소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는 개회식, 내빈소개, 감사패전달, 기념사, 임명장수여식,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하하였으며 감사패는 목감 자율방범대에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어 김윤식 시장, 서증창고문, 윤태영 자문위원 김병채 문화복지국장, 강점숙 종합사회복지관장 에게 수여되었다.
강대훈 지대장은 보고를 통해 현재 목감자율방범대원 구성은 남자 28명, 여자10명(어머니 방범대원)등 대원 38명이며 윤태영, 서승창, 고영호, 권주택, 정철주 자문위원, 김호봉, 서일수 고믄등이 있다고 말했다.
강대훈 지대장은 이임사에서 4년 임기동안 행복했지만 어려운 일도 많았다면서 남들이 자고 있을 때 주민의 안정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을 기억해 주시기를 당부하고 같이 생활안 대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시흥시와 한겨례 건축학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시흥시 최초로 시민과 함께하는 방범대작은초소 개소 설명이 이어졌으며 김윤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큰힘이 되고 안전의 버팀목이 되는 자율방범대가 그간 컨테이너 생활의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작은초소 개소식은 시흥시 전역의 초소에도 귀감의 사례가 될것 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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