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윤구, 이하 센터)에서는 12월 20일 오전11시 장현동 센터에서 회원들을 모시고 송년모임을 진행하였다. 이번 모임에서는 장애인 인권영화 ‘구인광고’ 관람과 9월부터 진행되었던 중증장애인유대관계증진프로그램 ‘인생퍼즐’ 종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윤구 소장은 앞으로도 센터가 발전할수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필요하다며 새해에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기본사업으로 장애인활동지원제공기관 선정과 장애인 자립생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에서는 2018년에 장애인 인권 영화제 인권영화 상영과 중증장애인 장애인의 권익옹호사업, 장애인 인권교육, 자립생활기술훈련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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