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시화서비스센터(센터장 윤후식)는 12월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주)시화서비스센터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500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하여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전달되었고, 이번에 기탁한 300만원 상당의 라면은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주)시화서비스센터 윤후식 센터장은 “매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 고스란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가 출연하여 설립한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을 모아 연간 3만여명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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