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촉매(주) 임직원, 장애인 인권교육을 위해 트북 및 빔프로젝터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22 [18: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22 [18:43]
희성촉매(주) 임직원, 장애인 인권교육을 위해 트북 및 빔프로젝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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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촉매(주) 임직원 일동은 12월 15일 한울타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인권교육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빔프로젝터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전달하였다.

 

희성촉매는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해 파괴된 자연을 되살리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를 개발 및 생산하고, 기업의 전 임직원이 나만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닌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과 꿈을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기업으로 후손들에게 돌려줄 깨끗한 환경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승철 상무는 “노트북과 빔프로젝터는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모아 마련하게 되었다. 작은 금액이지만 장애인 인권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최재은 과장은 “지원하신 노트북과 빔프로젝터로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편견과 거부감을 낮춰 사회적 차별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가 출연하여 설립한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을 모아 연간 3만여명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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