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연말불우이웃 성금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22 [18: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22 [18:42]
한국중부발전(주) 연말불우이웃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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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2월 15일 협력 중소기업들을 회원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한국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이하 해동진) 회원사 대표들과 함께 시흥시청을 방문해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해동진 회원사들의 자발적 모금액에 중부발전의 기부금이 더해진 것으로 시흥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대양롤랜트 나복남 대표는 “평소 한국중부발전의 지원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업운영 및 해외수출 등에서 커다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오늘 이렇게 중부발전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협의회는 중부발전의 국내•외 사업장 발전 설비에 사용되는 각종 부품 등을 생산하는 40개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중부발전의 K-장보고 프로젝트에 참여해 해외수출의 첨병으로 활동 중이다.

 

시흥시가 출연하여 설립한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을 모아 연간 3만여명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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