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기계유통단지조합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 전달

▲     © 주간시흥

시화기계유통단지조합(조합장 문동주)에서는 12월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50만원과 쌀과 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전달하였다.

시화기계유통단지조합은 412개의 점포로 구성된 국내 1위를 자랑하는 기계유통단지의 메카로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정착시키고 사후관리 등 서비스부분에서도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중고기계유통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을 되고자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확립을 도모하는 조합이다.

시화기계유통단지조합 문동주 조합장은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과 라면, 이불세트를 후원하게 되었다.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배분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화기계유통단지조합은 지난해 후원금 150만원과 쌀, 라면, 이불세트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시흥시가 출연하여 설립한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을 모아 연간 3만여명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