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니어클럽,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사업보고 및 송년회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22 [18: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22 [18:26]
시흥시니어클럽,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사업보고 및 송년회 개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12월 20일 시흥시니어클럽(관장 이순남)은 한해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사업보고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흥시 복지문화국 김병채 국장과 김영철 시의회의장, 조정식 국회의원을 대신해 부인 조미선 여사가 참석하였고 함진규 국회의원을 대신해 부인 성경진 여사가 참석했다.

▲     © 주간시흥


또한 임병택 도의원, 홍원상 시의원, 박선옥 시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시흥시니어클럽의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동안 노인일자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으로 시흥시장상, 시흥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 주간시흥


시흥시니어클럽 이순남 관장은 “2017년에는 고령자친화기업을 안정화시키는 것에 주력했고 내년에는 고령자친화기업과 더불어 노인일자리 초기투자지원사업 및 시장형 사업단의 정상화, 동반성장에 주력하여 내실을 다질 것이며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시흥시니어클럽이 올 한해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행사에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     © 주간시흥


시흥시 복지문화국 김병채 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선두주자인 시흥시니어클럽은 시장형 사업에 빛나는 성과가 단연 돋보인다”며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곧 노인 복지의 실현이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으로 노인일자리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     © 주간시흥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신명자 이사장은 “올 한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들과 고령자친화기업 (주)찬이랑밥이랑 사업이 안정화될 때까지 지원해준 시흥시니어클럽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흥시 관계자, 시의회, 언론기관 및 유관기관들의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한다.”라며 격려했다.

금일 행사는 2017년 사업보고 2018 사업계획 발표, 어르신 직원 합동 축하공연 및 점심식사를 하며 나눔과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흥시니어클럽은 12월에 사무실과 교육장을 5층으로 이전하여 기존의 교육장보다 넓은 공간에 편의시설 및 교구재를 확충하고 어르신들만의 맞춤형 인테리어를 함으로써 교육 및 지역 행사로 활용할 수 있는 산뜻한 공간으로 새로 거듭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