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소극장> 첫 번째 이야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22 [08: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22 [08:14]
<어울림 소극장> 첫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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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소극장에서 겨울 감성 충만한 듀엣 발라드첫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어울림 소극장> 개관을 맞이하여, 실력파 뮤지션을 섭외하여 뮤직 토크쇼(공연, 토크)와 보컬 특강 등 신선한 콘셉트로 준비를 했다.

김연지(씨야 메인보컬, MBC 35대 가왕)와 이진성(먼데이 키즈)씨는 음악을 좋아하는 시흥시민들에게 편안한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1일 멘토가 되어 보컬 특강 및 상담을 통해 격려를 해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 방청객으로 참석한 김성철 학생은 요즘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가수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칭찬을 받아 큰 힘이 됐으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는 27()에도 <어울림 소극장> 기획공연 두 번째 콘서트가 진행되며, 공연 문의는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031-310-25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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