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캠퍼스, 12월까지 ‘다문화가족 주말 영어캠프’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1/14 [14: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1/14 [14:39]
체인지업캠퍼스, 12월까지 ‘다문화가족 주말 영어캠프’ 운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에서 오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다문화가족 주말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족에게 국제문화교류의 기회와 가족 간 화합,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회, 47가족이 참여해 진행되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영어체험과 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크게 ▲영어로 연기하는 ‘Drama Class’ ▲60초 미션을 수행하는 ‘Minute to Win it’ ▲머핀, 쿠키 등을 만드는 ‘Cooking class’ 등이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다문화가족에게 양질의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주말 영어캠프에는 총 40가족(약 147명)이 참여했다. 다문화가족 대상 주말영어캠프 운영에 대한 문의사항은 체인지업캠퍼스 영어교육실(031-956-2106)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