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종료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후 종합상황 보고회 가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1/03 [15:1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1/03 [15:13]
시흥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종료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후 종합상황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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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장덕진)은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

󰏚“학생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배양”이란 훈련 목표에 따라 학생참여 안전토론회, 학생참여형 훈련 등 경기도교육청 특색훈련을 실시하여 ‘몸으로 체득하는 학생참여형 안전한국훈련을 확산 및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관내 거점학교 합동소방훈련을 참관하였으며, 10월 30일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11월 1일 오후 2시 전국단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유해물질 누출, 식중독, 감염병 발생 등 취약분야 중심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하여 공무원들의 재난대응 능력을 키웠다. 아울러 2일 화재시 기록물 반출훈련 및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안전의식을 확고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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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급학교에서는 시흥소방서와 연계한 합동소방훈련, 학생이 주도하는 학습참여 안전행동요령 주제토론을 통한 “학생 스스로 만든 안전행동 매뉴얼” 제작 및 공모 등 경기도교육청만의 특색훈련도 진행하였다. 학생들 스스로 만든 안전 행동 매뉴얼을 실제 훈련에 적용하여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대피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시흥교육지원청 장덕진교육장은 종합상황보고회를 마치며“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학생참여 안전토론회, 학생참여형 훈련 등 경기도교육청 특색훈련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고, 일선 학교에서도 안전에 대한 의식이 향상되었음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기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마친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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