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이(주)는 독서하는 경영자를 위한 ‘비채 리더스포럼’를 개최하였다. 채널 A의 쾌도난마, MBN의 종합뉴스 앵커 및 TV조선 강적들을 진행한 바 있는 박종진 앵커를 초청하여 ‘겸손은 위선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에서는 힘이 되어주는 인연 만드는 법을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소개해 참여회원으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강연에 참여한 법무법인 하우림의 정병운 변호사는 “법률전문가로 전문분야 외에 관심이 적거나 이해가 부족한 측면이 있었는데 강연을 통해 새로운 시각, 접근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엘앤에이(주)의 정미숙 이사는 “비채 리더스포럼에서는 경영, 경제 및 인문학 분야의 저자들을 초빙하여 심도 있는 강연을 듣는다. 통찰력 있는 강연과 회원들의 토론을 통해 폭 넓고 깊이 있는 경험과 시각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참여 회원으로는 ㈜동남 김진대 대표, 제일정밀 임재호 대표, 한도기계산업 이태연 대표, 새희망센터 김희성 대표,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 정병운 변호사, 배수진 회계사, 신창열 대표, 황영순 세무사 등 각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였다. 비채 리더스포럼은 10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시흥비즈니스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 된다. 엘앤에이(주)는 1기 진행 중에도 각계 경영자와 전문가들의 중도 입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강연은 24일(화)에 진행되며 ‘나는 왜 괜찮은 아이디어가 없을까?’란 주제로 오상진 교수를 초청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엘앤에이 비채 리더스포럼 사무국(02-6015-1500)이나 lnabiz@naver.com 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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