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지사장 허상철)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4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정왕본동 지역의 취약계층 세대가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허상철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계기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도 많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과 전통시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