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署,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zero, ‘주차(酒車) OUT 1·2·3’ 단속 추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22 [16: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22 [16:37]
시흥署,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zero, ‘주차(酒車) OUT 1·2·3’ 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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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경기남부청 내 음주사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17. 9. 12 ~ 12. 31(111일간)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한 주차(酒車)OUT 1·2·3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가을 행락철과 추석 연휴를 맞아 교통량 및 음주운전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기존 음주운전 단속 방식과는 달리 사각지대 없는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차(酒車)OUT 1·2·3 단속이란 아침출근시간대(06~07시) 1시간 숙취상태 음주운전을단속하고, 점심시간대(13~15시) 2시간 행락지 일대 점심식사 중 반주로 인한 대낮 음주운전 단속, 저녁시간대(23~01시) 3시간 퇴근 후 회식 등으로 인한 만취운전 단속을 뜻한다. 시흥경찰서는 올 한해 현재까지 총 2216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하였 음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이번 음주 단속은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합동하여 술취한 차량(酒車)을 도로에서 축출(OUT)시키기 위해 집중적, 반복적(1·2·3단속)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음주운전으로 인해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종혁 시흥경찰서장은 “주차(酒車)OUT 1·2·3 단속 및 홍보활동을 통해 행락철 증가할 수 있는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언제 어디서든 음주운전을 해서는 안된다는 교통법질서 확립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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