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 번째 경기과학축전 23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서 열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20 [13: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20 [13:46]
올 세 번째 경기과학축전 23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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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한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2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과학축제로 이번 행사는 안양시와 부천시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과학축전이다.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2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쟁분야,체험·전시분야, 과학탐구분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쟁분야로는 드론장애물경기가, 체험·전시분야로는 다양한 다중촬영 통합장비를 이용한 360도 가상공간 시뮬레이터 체험을 할 수 있는 타임슬라이스 포토존, 가상의 공간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느껴 볼 수 있는 VR체험, 3D 입체영상과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실감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4D무비카,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등을 배울 수 있는 소방체험, 최신 전차 및 군장비 등을 관람하고 전투식량을 맛볼 수 있는 국방·안보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과학탐구 분야에서는 천제관측탐구, 에어드래곤플라이 만들기, 미니에어캐논 만들기 등 각종 과학에 관한 만들기를 할 수 있다.

개회식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경쟁분야 시상식은 당일 오후 5시에진행된다. 또한 저녁 8시에는 불꽃놀이가 준비돼 있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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