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드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 여주세종대왕릉에 다녀오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18 [15:5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18 [15:51]
빛드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 여주세종대왕릉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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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종합사회복지관 내 빛드리장애인주간보호시설(시설장 고일웅) 에서는 낮 시간 동안 가정보호가 어려운 성인 지적·자폐 장애인에게 일상생활 및 교육, 문화, 여가프로그램 등 사회생활 영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신체적·심리적·사회적 기능을 유지 및 향상시켜 장애인의 주간동안의 안전한 보호를 통해 장애인을 부양하고 있는 가족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부담을 덜어드리고 안정적인 사회·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 9월 15일(금) 경기복지공동모금회 소규모 지원 사업에 선정된 빛드리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여주 세종대왕릉으로 현장학습을 떠났다. 여주에 도착하여 세종대왕릉으로 향해 여주시장님에게 직접 세종대왕의 업적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전통 도자기를 만들기 체험을 통해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용자 신○○은 “아, 세종대왕이 한글 만들었어요.” 라고 말하며 역사적 지식을 획득하였다. 향후 12월까지 지속될 현장학습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재와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의식함양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문의 : 대야장애인주간보호시설(031-404-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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