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는 2017. 9. 6부터 시흥시관내 어려운 이웃 14가구에게 도배. 장판, 방범창 교체 사업을 동별 릴레이 사업을 펼친다. 은행동 삼도빌라 지하에 거주하시는 81세 홀몸 어르신 집을 시작으로 장곡동, 능곡동, 매화동, 목감동, 신현동, 정왕2동, 신천동으로 홀몸 어르신 댁, 장애우가정, 한부모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준다. 특히 신천동은 지난 7월 23일 폭우로 침수된 7가구를 선정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를 하여 준다.
시작은 미약하고 작지만 무슨 일이든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도와주는 사람과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기에 삶의 희망을 가지고 용기를 주고자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김근환 새마을지도자 시흥시협의회장과 각동의 협의회장들은 희망의 땀 방울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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