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시흥생각에서는 수재민 지원 성금 5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시흥생각은 시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모임으로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며 대안 마련 및 각 분야의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시흥생각 곽영달 대표는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수해 아픔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간절한 마음을 함께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기탁하신 성금뿐만 아니라 수재민들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에서는 8월 31일까지 침수피해를 입은 신천․대야지역 수재민을 위한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관심 있는 후원자는 시흥시1%복지재단으로 전화시(031-435-2351) 빠른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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