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 오이 따러 왔어요!

- 세대 소통 프로그램, 열었소 농촌체험학습장 -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8/26 [09:0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8/26 [09:03]
경로당에 오이 따러 왔어요!
- 세대 소통 프로그램, 열었소 농촌체험학습장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는 지난
818, 경로당 활성화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신천동 열었소 농촌체험학습장에서 어린이들의 오이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열었소(열린 어울림 소통의 경로당) 오이체험학습에는 신천시립어린이집의 어린이들 49명이 참여하여, 12명의 시니어 강사들과 함께 오이를 관찰하고 직접 수확까지 체험했다.

 

▲     © 주간시흥

 

강사로 참여한 시니어강사는 요즘은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 아이들이 체험하러오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아이사랑을 보여주었다. 또한 우리가 자식처럼 키운 오이를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수확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시흥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흥시는 경로당 프로그램관리사 활동으로 지역기관과 경로당을 연계하여,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대 소통 프로그램으로 경로당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경로당의 유기적인 연계체제를 구축 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경로당 활성화 사업에 대한 만족도 향상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변화, 성장 시켜 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