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맞춤형 복지대상자 발굴을 위한

복지대상자 전수조사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8/26 [09: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8/26 [09:00]
2017년 맞춤형 복지대상자 발굴을 위한
복지대상자 전수조사 실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 연성동주민센터에서는 사회복지 전달 체계 개편과 관련하여, 오는 9월부터 약 4개월 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발굴을 위한 복지대상자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에 따른 대상자 발굴 및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연성동과 장곡동에 거주하는 복지 서비스 대상자(국민기초, 차상위 한부모 의료급여지원, 긴급지원 등) 170세대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저소득 주민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하여, 이들에게 적절한 복지 자원(민간 자원, 공적 자원)을 연계 하고자 한다.

 

그동안 복지에 대한 예산 및 지원에 비해 복지대상자들의 체감도는 그만큼 늘지 않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런 비효율성을 완화하고자 동 주민센터는 이번 전수 조사와 더불어 맞춤형 복지 상담’, ‘찾아가는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여, 기존에 혜택을 받던 저소득 주민뿐만 아니라 숨어 있는 차상위 계층까지 찾아내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