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 시흥시의사회에서 시흥시 침수피해자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 23,2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시흥시의사회는 침수피해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하였고, 마련된 성금은 시흥시주거복지센터로 전달되어 침수피해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재민돕기성금에 참여한 회원으로는 최소아청소년과, 신천한솔의원, 한사랑정신건강의학과, 연세내과, 새오름가정의원, 현대정형외과, 이영화정형외과, 이영숙내과의원, 매화가정의학과의원, 연세정형외과, 신천연합병원, 마음속내과, 예손한의원이 참여하였다.
시흥시의사회 최동락 회장은 “침수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병원과 의원에서 성금을 준비했다며,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시흥시의사회에서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해 주셔서 수해복구에 많이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에서는 8월 31일까지 침수피해를 입은 신천․대야지역 수재민을 위한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관심 있는 후원자는 시흥시1%복지재단으로 전화시(031-435-2351) 빠른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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