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선)는 지난 달 7월 23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대야·신천동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협의체 기금으로 라면 100박스를 구입해 8월 11일,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정석)에 전달했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은 정왕1동에 위치한 기업체, 병·의원, 개인 등 80여 곳의 후원자들이 매달 5천원~1백만 원의 CMS 정기후원으로 마련한 것이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은 “이웃의 수해로 마음이 아팠다”며, “늦었지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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