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새마을부녀회는 2017. 7. 31일 집중호우 경보로 하수도의 역류 등으로 인하여 시흥시 신천동 지역의 침수가옥과 하천의 범람이 되어 많은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한 선풍기 40대를 전달했다.
신천동 지역의 수해복구 활동에도 전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긴밀한 연락을 하여 피해상황을 계속 받아을 수 있도록 하는데 김희순 신천동새마을부녀회장의 도움이 매우 컸다. 또한 3일간의 복구활동에도 신천동새마을지도자들은 교대로 매일 빠짐없이 참석하여 복구활동을 하는 노고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선풍기도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해 빠르게 구입하여 하루라도 빨리 수해피해를 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신천동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준비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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