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시흥시, 공무원 노조, 거북이 나눔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하여 시흥시1%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시흥시청 임직원, 공무원 노조, 거북이나눔회에서 모은 성금에, 2016년 시흥시청에서 저축한 원숭이저금통, 구내식당 잔반모금액이 더해져 시흥시 공무원 전체의 마음이 모인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모금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시흥시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준비했다.’며,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시흥시1%복지재단은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 침수 피해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대야•신천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및 후원품을 모금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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