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7월23일 시흥시 대야·신천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입은 세대를 돕기 위하여 후원금을 8월7일 시흥시 1%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천석만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시흥시에 침수피해를 입은 세대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단 전 직원이 작지만 마음을 모았다”면서 “피해를 입은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는 “공단에서 이렇게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금액은 피해를 입은 시흥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단은 이밖에도 청정시흥 만들기, 외국인복지센터 연계 지원, 무료 주차장 시설환경정비, 주거개선 재능기부(HAPPY HOUSE), 저소득층 가정 아동후원, 사랑의 김장 나눔, 재난 피해 복구 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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