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빛과 소금 시흥시 침수피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8/03 [07: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8/03 [07:46]
시흥의 빛과 소금 시흥시 침수피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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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의 빛과 소금(대표 김태훈)에서 728일 선풍기 50대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수해현장에서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흥의 빛과 소금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세대에 선풍기 또한 지원한 것으로 전달된 후원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흥의 빛과 소금 김태훈 대표는 현장에서 눈으로 수해상황을 보니 생각보다 심각해 안타까웠다. 적지만 정성을 담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사무국장은 현장에서 짜장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것도 감사한데 후원품까지 전달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린다.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대야신천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및 후원품을 모금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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