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기업인협의회 시흥시 침수피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8/03 [07: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8/03 [07:43]
희망기업인협의회 시흥시 침수피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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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기업인협의회
(회장 김동원)에서 728일 후원금 2,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후원금을 전달한 희망기업인협의회는 중소기업발전을 위해 22명의 시흥시기업 대표들이 뜻을 같이 하는 모임으로 723일 시흥시 대야신천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하여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 대야신천지역의 침수피해를 입은 세대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희망기업인협의회 김동원 회장은 시흥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들로써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이웃들에게 회원들이 십시일반하여 성금을 모았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사무국장은 침수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많은 기업들에서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하다.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대야신천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및 후원품을 모금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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