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종합식품(김대규 대표)가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경일종합식품은 지난3월 15일 후원금 15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통해 능곡동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수 있도록 지정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달식은 (주)경일종합식품에서 전달한 후원금으로 능곡동 관내 한 부모 청소년가정 20가구를 위한 생활에 유용한 목욕용품, 건강식품을 포함한 생필품 다수를 구매하여 전달한 것으로 능곡동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대상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경일종합식품 김대규 대표를 대신하여 참석한 능곡동주민자치위원회 성범석 고문은 “(주)경일종합식품은 금번 나눔행사 뿐 아니라 매년 능곡동주민자치위원회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있어 더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성범석 고문은 “이날 기부물품을 전달한 (주)경일종합식품 김대규 대표는 최근 폐 이식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으로 의식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며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종희 주민자치위원장은 “개인의 어려움에도 지역에 사랑나눔을 계속하고 있는 (주)경일종합식품 김대규 대표가 전해준 성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정성껏 전달하여 시역에 사랑이 넘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는 후원자분들이 있어서 사랑가득한 시흥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온정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시흥시1%복지재단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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