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국민체육센터 수영장 3월 한달간 휴관, 대수선 정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2/27 [22:3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2/27 [22:30]
시흥국민체육센터 수영장 3월 한달간 휴관, 대수선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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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천석만)에서 운영 중인 시흥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3월 한달 간 대수선 정비로 인해 휴관한다.

이번 보수공사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영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한 시설물을 교체하고 불편을 발생시켰던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3월 한달동안 수영장 공조기 교체, 센터외부 방수공사, 남녀 탈의실 바닥 타일공사, 수영장 청소 및 급수작업 등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영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수영장은 31일부터 331일까지 폐쇄되며 41일부터 새롭게 개장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수영장을 제외한 기타 다른 시설은 정상 운영되며 수영강습을 제외한 문화강좌(음악, 미술), 생활체육(배드민턴,요가,댄스) 등의 강좌는 3월에 정상적으로 운영 된다.

천석만 이사장은 이번 대대적인 노후시설 대수선 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한 최고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07101일에 개장하여 매년 약 20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시흥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 체육시설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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