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뫼오름 산악회(회장 김동형)는 지난 15일 161차 2017년 신년 정기산행을 호명산 등정으로 시작했다.
추운 겨울 등반의 맛을 느끼며 함께한 회원들은 호명산 정상에서 신년 새로운 정기를 받고 올 한해 건강을 기원했다.
시흥 뫼오름산악회는 2003년 7월에 창단되어 14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카페회원 70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왕동의 대표적인 가족산악회로 자리잡고 있다.
정왕동에 현존하고 있는 산악회가 적지 않으나 14년 동안 불화음이 없으며 분립하여 자체적으로 조직을 신설하는 인원도 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든든한 산악회이다.
2017년은 김동형 회장을 중심으로 많은 임원들이 각 각 맡은 직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수정 총무의 봉사아래 올해도 든든한 임원진이 구성되어 활기찬 산행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 된다.
시흥 뫼오름산악회 카페 : http://cafe.daum.net/sanegaps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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