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앙도서관은 20일 ‘삼채총각 이야기’ 저자 김선영 청년 농부와의 만남 행사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삼채총각으로 유명한 김선영 저자는 다소 생소한 특용 작물인 ‘삼채’로 농업 분야의 블루오션에 과감히 뛰어들어 창업한 20대 CEO로, 무일푼에서 시작하여 매출 10억을 바라보는 성공 신화의 주인공 김선영 저자의 ‘삼채총각 이야기’는 출간 즉시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은 ‘스펙 시대는 지났으며, 에너지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이끌 것’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며 도전의식으로 살아가는 가슴 뜨거운 청년의 이야기를 들으며 뜨거운 열정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강연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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