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은 지난 12월 16일 미르산업(대표 조흥신)의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 받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미르산업은 플라스틱 포대, 포장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조흥신 대표는 시흥시 저소득층 지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조흥신 대표는 2012년 9월부터 시흥시1%복지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모금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신천동 주민센터 지정 후원금으로 400만원과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미르산업 조흥신 대표는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로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의 큰 책임감을 느낀다. 신천동의 저소득층과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취지에 맞도록 신천동 주민센터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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