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지난 29일(목) 별관 5층 대강당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제 1회 QI(Quality Improvement)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 ▲고객만족 ▲감염관리 부문에서 변화와 혁신을 위해 활동한 프로젝트팀의 개선활동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연부문 6팀과 포스터부문 8팀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해 지난 1년 동안의 QI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결과 구연발표 부분에서 영양팀(입원환자의 치료식에 대한 인식 및 급식 만족도 향상)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81병동(수술 전 후 교육을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 ▲동상/중환자실(중환자실 간호사의 손 씻기 수행률 향상) ▲영상 ▲특검 ▲51병동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61병동 ▲71병동 ▲진단검사의학과 ▲원무부 ▲수술실 ▲인공신장실 ▲응급실 ▲감염관리실 등이 수상했다.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와 업무 개선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시설 및 각종 의료행위로부터 환자와 직원이 안전하게 치료 받고 근무하며 자발적으로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