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병원, QI 페스티벌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1/02 [15:4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1/02 [15:44]
센트럴병원, QI 페스티벌 개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지난 29() 별관 5층 대강당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1QI(Quality Improvement)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 고객만족 감염관리 부문에서 변화와 혁신을 위해 활동한 프로젝트팀의 개선활동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연부문 6팀과 포스터부문 8팀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해 지난 1년 동안의 QI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결과 구연발표 부분에서 영양팀(입원환자의 치료식에 대한 인식 및 급식 만족도 향상)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81병동(수술 전 후 교육을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 동상/중환자실(중환자실 간호사의 손 씻기 수행률 향상) 영상 특검 51병동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61병동 71병동 진단검사의학과 원무부 수술실 인공신장실 응급실 감염관리실 등이 수상했다.

▲     © 주간시흥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와 업무 개선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시설 및 각종 의료행위로부터 환자와 직원이 안전하게 치료 받고 근무하며 자발적으로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