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연말연시 다목적 목검문을 통한 음주운전 집중단속 추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2/30 [15:3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2/30 [15:38]
시흥서, 연말연시 다목적 목검문을 통한 음주운전 집중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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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는연말연시 잦은 모임 술자리로 인한 음주운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6부터 171월말까지 야간 불문, 주요 도로 및 교차로 등에서 대대적인 다목적 목검문을 통한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흥경찰서는 2016, 야간 구분 없는 스팟식 음주단속 및 고속도로 진출입 차량 대상 음주단속 등을 실시하여 총3,341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하여 관내 음주교통사고가 20%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멈추지 않고 교통경찰 뿐 만 아니라 지역경찰 형사 등을 총 동원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치안대책의 일환으로 음주운전수배자검문체납차량 등 다목적 목검문을 추진 중에 있으며, 1216일부터 현재까지 3149명 동원, 31명의 음주운전자 적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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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전광판 현수막 SNS등을 활용, 홍보 교육활동을 병행하여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종혁 시흥경찰서장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늘어날 수 있는 음주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고, 민생안정 특별 치안대책으로 다목적 목검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교통법질서 확립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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