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크리스토퍼총동문회는 지난 26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0대, 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 총동문회 임원 및 회원과 내빈들이 모여 축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김진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국가적으로 어렵고 혼란한 가운데서도 크리스토퍼 시흥총동문회는 한 해를 달려왔다.”라고 말하고 “열정을 행동으로 다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협조해준 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안오선 회장은 “시작이 반이다 지금 반은 진행됐으며 나머지 반은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크리스토퍼 동문들이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시흥크리스토퍼는 11년 동안 지역 시민들에게 리더십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1천여 명의 동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지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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