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은 12월 14일 작은 자리 대학 회원들과 겨울 방학식을 진행했다. 9월부터 진행된 2학기 활동 영상 상영과 2017년도 1학기(3월 2일 개강)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방학식에 참여한 김 모 씨(62세, 신천동)는 “작은 자리 대학은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곳”이라면서 “겨울 방학 이후에도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모여 지속적으로 시간을 가지며 작품 연습도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방학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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