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힐링콘서트 Second-step 성황리에 마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2/05 [17: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2/05 [17:19]
고3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힐링콘서트 Second-step 성황리에 마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은 수능이 끝 고3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힐링콘서트 "Second-Step"1201()부터 1202()까지 양일에 걸쳐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진행했다.

3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 "Second-Step"는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뮤지컬배우와 프로뮤지션들로 구성된 ‘second story’ 팀의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천고등학교, 장곡고등학교 약 600여명이 학생들이 참여해 그동안 쌓였던 입시스트레스와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주간시흥

 

또한 이번공연은 수능이 끝난 고3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2014년에 기획하여 만든 창작공연으로 1부에서는 다양한 음악과 시가 어우러져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친구들과 함께한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모님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고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마지막 2부에서는 ‘10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의 시간과 아름다운 노래로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20대의 삶을 생각하면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 이 시간이 나에게 큰 응원과 힘이 됐다.’라고 말하며 고3청소년 힐링콘서트 "Second-step'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