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경찰관 289기 버스투어로 치안현장을 온몸으로 느끼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1/25 [17: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1/25 [17:15]
신임경찰관 289기 버스투어로 치안현장을 온몸으로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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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는, 지난 24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임 경찰관 28919명에 대한 현장실습 신고식 및 치안현장 버스투어(tour)를 실시했다.

실습생들은 시흥경찰서에서 12주간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현장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현장실습을 통해 듬직하고 멋진 경찰관이 될 예정이다.

치안현장 버스투어는 시흥서에서 근무하게 될 신임경찰관들이 미리 관내를 빠른 시일 내 파악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과 직원들과 함께 신임경찰관 19명이 함께 버스를 타고 시흥서 관내 10개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지역 관서장으로부터 치안여건 설명을 듣고, 시화방조제·소래산·외국인 밀집지역 등 버스를 타고 다니며 시흥경찰서 관내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89기 김순경은 생활안전과 직원들과 함께하며 우리가 근무할 시흥지역의 전반적인 치안상황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치안현장을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현장에 나가서도 시민에게 인정받는 멋진 경찰이 되겠다.” 라고 다짐했다.

시흥경찰서장(총경 장우성)시흥서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기관에서 배운 기초지식과 이론을 치안현장에 접목시키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라며 현장에 배치되면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믿음직한 경찰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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