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은주 의원(새누리당, 의정부3)은 10월31일 발곡중학교에서 체육시설 환경개선과 운동부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11월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정부지역 일선학교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환경 및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코자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국은주 의원은 “문제가 되고 있는 우레탄 인조잔디로 학생들의 체육 수업에 제한이 될 것 하루 빨리 학생들의 신체 활동에 문제가 없도록 체육시설의 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교별 현안에 대해 귀 기울이고, 의정부의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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