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고등학교 음악당 소리울 개관

학생과 주민들의 활용공간으로 기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0/28 [13:0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0/28 [13:09]
은행고등학교 음악당 소리울 개관
학생과 주민들의 활용공간으로 기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은행고등학교(교장 허단)는 지난 1021일 교내 작은 음악당으로 마련된 소리울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병택 도의원, 윤태학 시의원과 지역 내빈, 학부모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허단 교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작은 공연장으로 꾸며져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음악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 한다.”라고 말하고 협조해준 모든분들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     © 주간시흥

 

임병택 도의원 및 윤태학 시의원 등도 소리울 개관을 축하하며 학생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개관 축하 공연으로 1학년 권현진, 최은혜양의 피아노 듀오 공연과 3학년 정하원양의 성악, 지윤환 군의 클래식 기타공연이 펼쳐졌다.

은행고 소리울은 지난 22016시흥혁신교육지구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으로 9월 준공하고 이름 공개공모를 통해 소리울로 결정되어 이날 개관식을 진행하게 됐다.

한편 은행고는 은행고 학생회 주관으로 은행제를 열고 교내 과학관, 인문관을 비롯한 교내 공간에서 학교 내 동아리 활동들의 작품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는 2부 공연행사가 펼쳐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