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핌가정봉사원파견센터(센터장 백금화)는 현대자동차 경기서부지역본부 (본부장 안병주) 후원으로 2015년 사랑의 집수리에 이어 올해 2016년 10월 12일(수), 현대자동차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인 H-셀프나눔플래너의 일환으로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집수리의 대상자는 조손가정 및 다문화, 발달장애로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문화적 차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소년소년가장 및 조손가정을 선정되어 월1회 현대자동차 직원과 직접 마트를 방문하여 필요로하는 생활용품을 지원받고 있다.
이날 현대자동차 경기서부지역본부 임직원들과 비롯하여 시흥지점 직원, 보살핌가정봉사원파견센터 직원들은 집수리봉사 참여하여 집안 내 곰팡이 발생 및 도배, 장판교체, 청소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에 힘을 쏟았다.
또한 현대자동차 경기서부지역본부(본부장 안병주)는“어르신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 늘 건강하길 바라며, 현대자동차와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년소녀 및 조손가정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주거환경 개선 뿐 만 아니라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