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신장, 지역사회 공헌, 원우친목’위한 노력 밝혀
시흥의 리더를 키워나가는 시흥카네기는 여성원우회를 발대하여 시흥을 이끌어가는 여성 리더의 단체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지난 25일 시화웨딩홀 뷔페에서 진행된 시흥카네기 여성원우회 발대식에는 지역 인사는 물론 이기덕 카네기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카네기임원, 각 기수 회장과 임원 등 많은 내빈이 모인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초대 회장에 김향애 회장(시흥 6기, 대유일식 대표)이 취임됐는데, 이 자리에서 이기덕 시흥카네기 총동문회장은 시흥카네기 원우를 대표해 김향애 회장에게 여성회기를 전달하고 여성원우회 창립과 초대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많은 내빈과 60여명의 여성원우회원들의 축하 속에 취임한 김향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화목과 침목을 기초로 여성향우회의 발전에 헌신하고, 여권신장을 통해 여성원우들이 사회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하는 시흥시 여성들의 리더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취임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기덕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시흥카네기 여성원우회의 발대와 김향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시흥카네기 발전에 큰 역할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리더를 배출시키는 시흥카네기는 현재 30명의 17기가 교육중이며 60여명의 여성 CEO가 카네기 교육을 마치고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시흥카네기는 6월 13일 경기카네기 6개 지역의 총 동문 골프대회를 주관하여 회원 간의 우호를 다질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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