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동 참이슬 아파트가 평생학습시범마을로 제1회 참이슬평생학습 축제를 열고 주민들의 한마음 공동체로 화합과 단합을 이뤄냈다.
지난 15일 마을 주차장에서 열린 참이슬 평생학습 축제는 참이슬 주민들이 다거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한마음 축제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영울림사물놀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개막식을 갖고 이어 떡메치기, 즉석경매, 청소년 페스티벌 등의 게임이 진행됐다. 또한 사생대회와 사행시 짓기행사, 시니어클럽에서 마련한 인형극 ‘내리사랑’과 동화구연 등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즐거운 시간으로 펼쳐졌다.
한편 주변에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설치하여 빛바랜 사진전, 5년 후의 변화를 그리는 사인회와 먹거리 장터 운영,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민끼리 인사하기 운동으로 전개되는 골목대장들의 홍보와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행운권 추첨 등으로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며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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