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 “더불어 함께사는 우리마을” 희망마을 선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8/24 [18:2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8/24 [18:20]
신천동, “더불어 함께사는 우리마을” 희망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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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흥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 신천동 건강마을 추진단(박명자 회장)은 신천동에서 낙후된 신천동 35통과 37통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지우개 사업(지저분한 우리동네 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대화가 단절된 35통과 37통 주민들과 소통을 하기 위하여 건강마을 추진단원들과 직접 발로 뛰며 가가호호 방문하여 여려 차례 걸쳐 주민참여 설문조사를 했고 지우개 사업 홍보를 해왔다.

그 결과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 거리가 깨끗해진 것이 확연하게 눈에 띈다.

주민들이 개선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점을 토대로 이번에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적극 지원요청하면서 어렵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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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35통 37통 “더불어 함께사는 우리마을” 희망마을 만들기로 선정되어 첫 사업이 2016년 8월22일 월요일 오후 4시부터6시30분까지 신천동 신일경로당에서 이어졌다.

이어 김승수 강사를 초빙해 앞으로 개선을 위하여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건강마을 추진단원들과 교육도 받았고 지우개 사업에 관한 사업설명회도 했다.

사업설명회가 끝나고 간단하게 짜장면 파티를 하면서 더불어 함께사는 우리마을 행사가 마무리 됐다.

김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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